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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면 고물상 화재···직원 2명 2도 화상
-금속 스파크에 의한 화재 추정
지난 5월 18일 오전 10시 45분경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 한 고물상 야적장에서 불이 나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고물상 직원 2명이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재산피해는 폐지 및 재활용품 3톤 소실 등 50만 원 정도다.
달성소방서는 고물상 대표 이모(남,37) 씨의 폐기된 LP가스통의 밸브 해체 작업 중 불이 났다는 진술과 CCTV 확인결과 최초 작업장에서 불길이 솟아오르는 점 등으로 보아 가스통의 밸브가 분리되며 금속 스파크에 의하여 LP가스통내부의 잔류가스에 착화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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