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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2015년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 개최
달성군은 8월 26일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위원장인 김부섭 부군수 등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2015년 달성군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변경 된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또 달성군청, 달성경찰서, 달성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한 학교폭력,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실적 보고와 상호협력 지원 방안 등 학교폭력 근절과 예방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김부섭 부군수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예방사업 전개 및 새로운 폭력유형에 따른 적극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연령별 맞춤형 청소년정책 개발 및 추진으로 밝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청소년 예절 및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청소년 교류사업 및 방과후활동, 체험활동, 동아리활동 등을 활성화해 ‘나 홀로’ 청소년들의 소통문화 확산 및 협동심을 배양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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