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행복연구회 강성환 회장 출판기념회 성료
발로 뛴 ‘달성행복만들기’ 출간
달성행복연구회 강성환 회장은 '달성행복만들기' 출판기념회를 19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이재만 자유한국당 前최고위원, 김재수 前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하용하 달성군의회 의장, 조성제 시의원, 구자학 군의원, 채명지 군의원, 하중환 군의원, 신영희 군의원, 이석원 달성산림조합장, 박일용 달성축협조합장, 서정길 달성문인협회장. 한창헌 대구시 경기단체 회장, 김상화 현풍향교 전교, 서창석 달성군새마을협의회장 등 내·외빈 700여 명이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추경호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달성군)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국회 대표로 방중 길에 올라 영상을 통해 “강성환 회장이 진정성 있게 발로 뛰며 집필한 ‘달성행복만들기’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달성군민의 이야기를 엮은 이 책이 지역 정치권에 소중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출판기념회는 보통 자서전이나 정책집을 많이 출간하지만, 강성환 회장은 지난 4년간 달성군 방방곡곡을 다니며 만난 서민들의 이야기를 엮어 집필한 ‘달성행복만들기’를 내놨다.
강성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년 전, 가슴속 열정 하나만으로 군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 선거에 뛰어들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것은 오만이였다. 그러나 저에겐 저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와 여러분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지난 4년간 달성군 구석구석 현장을 발로 뛰었다. 서민의 삶을 모르는 사람은 지도자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작은 불편부터, 달성군의 10년, 100년 후를 걱정하시며 내놓은 정책까지 다양한 의견을 접했다. 때로는 저와 의견이 같은 분도 계셨지만, 제가 미처 생각지 못한 알토란 같은 정책까지 참 다양했다. 저에겐 보고, 듣고, 깨닫고 아는 견문각지(見聞覺知)의 시간이었다.”고 했다.
최원관 공동저자는 “‘달성행복만들기’는 달성군의 역사, 문화, 인물, 자연환경을 읍면별로 재미있고 쉽게 풀이해 최근 달성군으로 이주한 군민들이 지역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대영 공동저자는 “달성군민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책에 기술했다. 곧 달성군민의 명령서라고 생각한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재만 자유한국당 前최고위원은 “큰 꿈을 가진 강성환 회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을 모두 지키는 후보가 바람직한 후보이며 그 후보를 선택하는 것은 유권자의 몫이다”라고 축사했다.
김재수 前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선진국의 필수조건은 신뢰이다. 땅과 농업은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대구 농림고를 졸업하고 오랜 공무원 생활을 한 강성환 회장은 신뢰가 간다”며 축사를 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 현장에는 달성군선거관리위원회 조사계에서 참석해 현장 모니터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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