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달성군, 2015 강정 대구현대미술제의 감동을 사진에 담아

비슬신문 2015. 10. 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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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2015 강정 대구현대미술제의 감동을 사진에 담아

-‘사진으로 다시 보는 2015 강정 대구현대미술제개최

 

달성군은 오는 지난 1013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군청 참꽃갤러리에서 사진으로 다시 보는 2015 강정 대구현대미술제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전시회에서는 2015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기간 감동의 모습을 54점의 사진작품(출품작품 50, 전시장 2, 개막식 2)으로 담아 선보인다. 현대미술의 소중한 결실과 그날의 열정적인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2015 강정 대구현대미술제의 전 장면을 촬영한 배원태 작가는 대한민국 사진대전 초대작가로 세계 3대 사진전인 아사히 국제사진전에서도 5호 입상한 지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이다.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강정, 가까이 그리고 멀리서를 주제로 올해 여름을 아름답게 장식했던 2015 강정 대구현대미술제는 지난 821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개최, 무더위 속에서도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 야외미술 축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한편, 달성군은 출품작 중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 일부를 구매해 이이남 작가의 코뿔소는 왜 밀리에서 쫓겨났을까를 화원유원지 동산에, 김기조 작가의 고적 시리즈100년 달성 뿌리 광장에 설치하고, 중국작가 슈판 피아오의 너와 나’(작품 기증)와 권재현 작가의 포식자를 군청에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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