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채명지 군의원, 대구시의원 출사표

비슬신문 2018. 3. 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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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지 군의원, 대구시의원 출사표

 

채명지 달성군의원(52·자유한국당)이 지난 2, 대구시의원 선거(달성군 제1선거구-화원읍·다사읍·가창면·하빈면)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7대 달성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채명지 군의원은 달성군의회 3(5~7) 의원으로 12년 동안 계속 달성군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채 의원은 그동안의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달성군의 산적한 현안을 속시원하게 해결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채 의원은 교육 문제로 이사 가는 일이 없는 일등 교육 군, 군민들이 믿고 살아갈 수 있는 더욱더 안정한 군, 젊은 아이디어가 샘솟는 창업 환경을 조성, 대구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인공지능 4차 산업중심 군, 노후 주거지를 쾌적한 환경으로 정비하고 구도심을 지역의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군, 생산과 소비가 함께 이루어지는 자급자족 군, 달성군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명품 문화·체육·관광 군, 26만 군민의 얼굴에서 늘 웃음꽃이 피도록 젊은 도시 달성군에서 자손대대로 눌러 살고 싶은 달성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채명지 의원은 다사고와 계명대 정책대학원을 졸업하고 달성청년회의소(JC) 회장 등을 역임했다.



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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