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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대견사·육신사 방문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문화유적 보존 및 관리 상태 점검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이재화 위원장)는 지난 10월 12일 달성군의 대표적 문화유적인 비슬산 대견사와 하빈면의 육신사를 찾아 문화유적 관리 상태를 점검하였다.
이날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2014년 복원된 대견사를 찾아 적멸보궁, 요사채 등을 살펴보고 법희스님에게 대견사의 복원 과정 등에 대해 설명들었다.
대견사는 신라 흥덕왕 때 창건된 후 1900년 중건되어 1917년 폐허가 된 후 절터만 남아 있었으나 2011년에 재건하여 2014년에 복원되었다.
위원들은 오후에는 조선 세조 때 단종 복위를 꽤하다 처형당한 박팽년, 성삼문, 하위지, 이계, 유성원, 유응부의 위패를 봉안한 곳인 달성군 하빈면의 육신사를 찾아 사육신을 모신 사당을 둘러보고 사당의 보존 및 관리 상태를 점검하였다.
이재화 위원장은 “대견사가 복원으로 참꽃 군락지와 더불어 비슬산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될 것”이라며 “고유의 문화유적을 발굴하고 보존하는데 시민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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