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의 새로운 변화 위해 힘을 모으자
전홍배 예비후보 개소식
전홍배 달성군의원 가선거구 (화원, 가창)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지지자 500여 명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군의원 출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전 후보는 “화원읍에서 태어나 흙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부모님의 가르침으로 부지런히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화원읍 이장연합회 부회장, 번영회 부회장 등 사회단체에 봉사하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믿을 수 있는, 일 잘하는 머슴으로 일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지역주민의 바람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며, 달성군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 달성을 구현하는데 군민의 단합된 힘의 필요성을 느끼며, 달성군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정직하고 깨끗한 봉사자가 될 것을 공언했다.
전홍배 예비후보는 1995년 인구 12만으로 대구시에 편입한 달성군이 현재 26만의 인구로 급속한 성장을 하고 있지만 화원읍과 가창면은 오히려 인구가 줄어들어 달성군 발전에 역주행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동반성장을 주장했다.
이를 위해 대구교도소의 후적지 개발이 화원발전 절호의 기회로 생각하며, 국회의원, 시장, 군수와 모두 일치단결할 때 가능하다며 자유한국당에 하나된 힘을 모아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가창면은 면적이 달성군의 ⅓이지만 인구는 8,000여 명에 불과해 달성군 행정에서 후순위로 밀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가창개발의 걸림돌인 개발제한구역 완화를 하고 아름다운 자연이 숨 쉬는 청정 가창에 힐링 전원단지 조성, 가창면민복지회관건립, 친환경 농산물 판매장 건립을 위해 발로 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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