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조성제 달성군수 후보, 명품교육달성 군수가 되겠다.

비슬신문 2018. 5. 31. 16:52
반응형

조성제 달성군수 후보, 명품교육달성 군수가 되겠다.

자유한국당 후보자 공동 출정식 개최

 

 

조성제 자유한국당 달성군수 후보는 531() 오후 2시 달성군 화원 소재 본인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공동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천여 명의 자유한국당 당원 및 일반 지지자가 운집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선거 유세팀의 유세율동 시연과 비슬 풍물놀이패의 자유한국당 필승기원 공연으로 뜨거운 분위기가 연출 되었고, “달성을 통째로 책임지기 위해 출마한 자유한국당 후보들의 압도적인 승리를 기원한다는 개회선언에 맞춰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

 

엄중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국민의례에 이어서 최재훈 대구시의원의 달성군 선거대책위원회 특보단장 위촉식이 진행됐다. 최 의원은 젊은 달성을 상징하는 인물로 달성군수 선거 자유한국당 공천에 도전했었지만, 그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조성제 후보의 선거를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최재훈 의원은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인구가 급속히 늘어난 달성 남부권 학부모들과 수차례 보육·교육 간담회를 개최한 경험을 통해 조성제 달성군수 후보의 교육 발전 공약 개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추경호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달성군 선거대책위원장)당의 공조직인 공천심사위원회가 공정한 기준에 따라 진행한 공천을 밀실공천이니 사천이니 터무니없는 주장을 펼치며 당을 버리고 떠나 무소속으로 출마한 다른 후보와는 매우 대비되는 훌륭한 행보이다. 앞으로 2주간의 선거에서 큰 역할 해주기를 기대한다며 최재훈 시의원을 격려했다.


이어서 추 의원은 실업률 최악, 청년실업률 역대 최고, 제조업 가동률 최악, 가계빚 사상 최대, 실업급여 수급자 역대 최대. 이것이 바로 한국 경제의 암울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수식어들이다. 특히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경제학적 근거도 없는 실험을 펼친 결과는 소득불균형 최악이라는 결과로 돌아왔다며 현 정부의 경제 실정을 비판했다.


또한 추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높은 지지율에 취해 경제가 보내는 경고를 애써 외면하고, 독선적인 국가경영에 나서고 있다. 만약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경종을 울리지 않는다면, 정부 경제실패의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문 정부의 독선과 독주를 막을 정당은 오직 자유한국당 뿐이다. 어려운 서민경제를 살리고, 숫자로 증명된 TK 인사홀대, 예산홀대를 막으려면 자유한국당에 힘을 모아주셔야 한다며 지방선거 후보자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다음으로 연단에 선 하용하 달성군의회 의장은 테크노폴리스, 국가산업단지, 물산업클러스터 등 우리 달성군은 국가의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기반이 무궁무진하게 구축되고 있다. 이제 달성에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어야 한다.”고 전하며, “이제 달성에는 군민 위에 군림하는 군수가 아니라, 기업을 잘 알고,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교육발전을 위해 발로 뛰어다닐 새로운 일꾼이 필요하다. 조성제 후보를 중심으로 자유한국당 후보자들이 하나가 되어 달성을 통째로책임지고, ‘바꿔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서 연단에 오른 조성제 달성군수 후보는 언젠가부터 달성에 물이 고여 썩어간다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또 바꾸긴 바꿔야 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신다구요? 지금 군수를 바꾸시면 됩니다8년 전 김문오 후보의 공보물을 인용하면서 지금 많은 달성 군민께서 똑같이 말하고 있다. 그렇다. 지금 군수를 바꾸면 된다며 달성군민에게 새로운 일꾼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조 후보는 흙수저 출신으로서 서민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건실한 기업의 전문경영인으로서 달성군 살림을 누구보다 알뜰하게 챙길 수 있으며, 기업들이 무엇을 가장 원하고 어떻게 하면 일자리가 만들어지는지 알고 있다며 민생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할 적임자임을 밝혔다.

또한 군민 세 사람 중 한명이 어린이와 학생인 달성군에서 교육을 빼놓고 발전을 이야기 할 수 없다. 이제 더 이상 불편한 교육 여건 때문에 아이들을 타지로 떠나보내서는 안 된다. 교육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해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원 확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비슬산 유스호스텔(아젤리아) 청소년 영어캠프 운영, 애니멀 테마파크 등 실제로 학부모와 학생들이 원하는 사업 추진에 나서겠다며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명품교육도시 달성의 비전을 밝혔다.




 

끝으로 자유한국당 후보자 전원을 추경호 선거대책위원장이 일일이 소개하고, 참석한 당원과 군민께 큰 절을 올리며 지지를 읍소했다. 이날 출정식은 뭉치자, 이기자, 자유한국당이라는 참가자들의 연호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