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소상공인연합회,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물품 전달

다사소상공인연합회,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물품 전달

지역사회 미래를 위한 관심과 사랑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어

 

다사지역 상인들의 모임인 다사소상공인연합회(회장 홍종대)가 추운 겨울맞이를 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19일, 다사읍에 동서아파트 내 위치한 왕선지역아동센터(센터장 권현주)에 소상공인 회원들이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왕선지역아동센터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중학생까지 31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으며, 방과 후 독서교실, 공부방, 체험교실 등 돌봄교실을 맞벌이 학부모를 위해 저녁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고 있다.

 

홍종대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연맞을 맞아 아이들이 희망을 꽃피우는 따뜻한 보금자리인 아동센터에 방문했다. 우리나라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밝고 활짝 웃는 보습을 모는 것만큼 보람되고 기쁜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2018년을 보내며 지역아동센터에 물품을 찬조해 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다사소상공인회원들은 더욱 지역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현주 센터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지역 사회로부터 따뜻한 선물을 받아 기쁘고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김재성 다사부읍장과 맞춤복지팀에서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