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읍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

다사읍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

2019년 기해년 새해, 지역을 위한 새로운 다짐

 

다사읍 새마을협의회(회장 추연필)에서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지난 7일, 진짜루 2층에서 연회실에서 신동윤 군의원, 양분조 새마을부녀회장과 새마을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을 결산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다사읍 만들기에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추연필 협의회장은 “지난 한해 동안 환경미화, 집수리 봉사활동, 김장나눔, 지방선거 벽보부착, 해맞이 떡국 봉사 등 많은 봉사활동에 회원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적극적인 참여로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9년 올 한해도 모든 회원들의 노력으로 다사읍에서 가장 모범적인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자”라고 하였다.

신동윤 군의원은 “다사읍에서 힘쓰는 일에는 항상 새마을협의회원들이 있다. 항상 헌신적인 봉사와 수고에 감사드리며, 나눔과 배려, 희망이 있는 다사읍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 정신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 다함께 화합하고 실천하는 다사읍을 만들자”라고 축하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장 선출로 공석이 된 부회장에 김주섭 회원이 추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