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다사로타리클럽 신임 묵경 유병갑 취임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 2019~2020년도 테마
지난 6월 24, 죽전동 더 킹덤 뷔페에서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다사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조만현 총재를 비롯해 로타리안 70여 명과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석동용 다사읍장, 강성환 대구시의원, 구자학·신동윤 군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재하 회장의 개회타종이 울리고 국민의례 후 벽천 김광기 봉사프로젝트위원장의 로타리강령 낭독, 풍문 박주용 홍보위원장의 진실, 공평, 선의와 우정, 공익을 표방하는 네가지 표준을 선창하면 회원들은 손을 들어 후창했다. 경과보고에 후 다사로타리클럽의 지난 한해 봉사활동들이 다양하게 담긴 동영상이 상영되자 모두 잠시 1년을 추억했다.
이재하 이임회장은 “지난 1년간 내실 있는 클럽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뒤돌아보니 흡족한 마음보단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저를 믿고 함께 한 도형수 총무와 김태환 재무에게 감사를 드리며, 평회원으로 다사클럽 발전을 위해 책무를 다하겠다”고 이임사를 했다.
유병갑 신임회장은 “2010년 1월 14일 태동한 다사클럽이 어느덧 10년을 맞이했다. 짧지 않는 시간동안 다사다난했던 클럽이지만 역대회장님을 중심으로 회원 한분한분의 노력으로 10주년을 맞이 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본 클럽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기쁨과 걱정스러움이 함께 하지만, 지난 10년의 클럽활동과 지구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지식을 토대로 추교헌 신임 총무와 더불어 열과 성을 다해 봉사할 것을 다짐한다”는 취임사를 했다.
석동용 다사읍장은 “이임하는 이재하 회장에게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취임하는 유병갑 회장과 임원에게 축하를 한다”며 축사를 했다.
엄성일, 권영균, 이승철 신임 회원의 신입회원 선서, 장애인단체 봉사금 전달, 임원이사 소개, 축하연 순으로 취임식이 이어졌다.
한편, 다사로타리클럽은 2010년 성서로타리클럽을 모 클럽으로 창단되어 그동안 쌀나눔행사, 봉사금 전달, 무료급식, 연탄나눔봉사, 장애인 목욕봉사 등 다양한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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