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환 대구시의원, 의정활동 1년 ‘패기와 열정 돋보여!’

강성환 대구시의원, 의정활동 1년 ‘패기와 열정 돋보여!’

 

지난해 6·13 지방선거 이후 구성된 제8대 대구광역시의회의 1년간 의정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강성환 시의원(달성군 1)이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되는 등 특유의 패기와 열정을 발휘하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에 띄고 있다.

 

강성환 시의원은 시정질의, 5분 자유발언, 조례제정 등을 통해 시정현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 마련을 촉구하는 한편 지역현안에 대한 입법 활동을 위해 노력하였다.

시정질의로 ▲【안전한 맑은물 확보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 촉구】를 통해 “시장직을 건다는 각오로 가장 조속한 시일 내에 안전한 식수원 확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다” ▲【대구시 산업단지정책에 소외된 소기업을 위한 대구시의 정책적 배려 촉구】를 통해 “현재까지 3,313㎡ 규모로 산업용지로 분양하였으나, 소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900㎡로 하향 적용을 검토하여 현재 조성중인 국가산업단지 2단계 구역과 금호워터폴리스 분양 공급 시 우선 적용하겠다”▲【학교시설의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개방 촉구】를 통해 “강당을 개방하면서 부수시설인 냉난방기, 사워장, 화장실을 사용 못하게 하는 경우에 대해 강당 부수시설을 포함하여 학교시설 개방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또한,【지역중소기업 제품구매 확대 촉구】를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 생존을 고민하고 있는 지역기업들이 우대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섰으며, 침체되어 있는 지역 출판산업을 견인하기 위해「대구광역시 지역출판 진흥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개선해야할 사안에 대해 전문적으로 초점을 맞춘 입법 활동을 펼쳤다.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대구시 중학생 전면 무상 급식 실시(19년) ▶전학교 공기정화장치 설치(19년) ▶다사 서재-하빈-왜관 광역도로 사업비 1,700억원➡2,000억원 증액(19년 11월 보상착공) ▶달성교육지원청 옥포읍 이전 등(463억원, 21년 3월) ▶달성도서관 증축(40억원, 20년 중) ▶서동초 교사 증축(29억원, 21년 8월) ▶포산고 특별교실 증개축(13억, 20년 8월) ▶현풍고 기숙사 건립(40억원, 20년 9월) ▶화원초 인조잔디운동장 재조성(4억, 20년 7월) ▶구지중 강당 건립(17억원, 20년 8월) ▶가창 옥분리 119안전센터 건립(32억원, 20년 11월) ▶425번 노선 세천지구 경유 운행 ▶달서1번 노선 대실역 연장 운행 등 좋은 성과를 이루어냈다.

강성환 시의원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으로 당선된 후 전반적인 시정운영과 각종 지역현안을 챙기고 정책 반영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다 보니 벌써 1년의 시간이 흘렀다.”면서, “의정활동 1년을 되돌아보면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앞으로 이를 보완하고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신념으로 일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정책이 일관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상생 협력하여 시민 모두 행복해 질 수 있는 대구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