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달성도서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 우수도서관에 선정

비슬신문 2019. 12. 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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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도서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 우수도서관에 선정

-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한국도서관협회장상 수상 -

 

대구시립달성도서관(관장 조정희)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 운영 공공도서관 409곳 중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인문학의 일상화, 생활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의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에게 역사, 철학, 문학 등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달성도서관은 그림책으로 나, , 그리고 우리 세상을 보다라는 주제로 521()부터 79()까지 총 8회에 걸쳐 지역 주민 226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그림책을 주제로 한 강연과 협동 그림책 만들기 그림책과 판소리의 만남을 찾아서 삼례문화예술촌 탐방 출판기념회 및 전시회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실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정희 관장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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