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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새마을금고 산악ㆍ부녀회, 라면 기탁
달성새마을금고 산악회‧부녀회가 사랑의 라면을 기탁했다.
달성새마을금고 산악회와 부녀회는 2019년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라면 80박스(100만원 상당)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논공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김정자, 김옥자 회장은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 산악회원과 부녀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주민들에게 되돌려주는 사랑 나눔 운동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대구 달성군 이원한 논공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금고 산악회원과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데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논공지역의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계층 8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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