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추경호 후보, 제21대 총선 본격 선거 운동 돌입

비슬신문 2020. 4. 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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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후보, 21대 총선 본격 선거 운동 돌입

무능하고 위선적이며 오만한 문재인 정권 심판 호소

대실역사거리 출정식, 5일 현풍, 6일 화원시장 거리 유세

 




추경호 미래통합당 달성군 국회의원 후보가 42() 다사읍 대실역 네거리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추 후보는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6,700여명을 넘어섰고, 달성군에서만 60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다사지역에 위치한 대실요양병원과 제2미주병원에서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해 인근 상인들과 주민 여러분의 걱정과 우려가 매우 크다. 상황이 엄중한 만큼 최대한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코로나 위기극복을 응원하는 선거 운동을 펼치겠다며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이어서 추 후보는 정부의 초기 방역 실패로 130명이 넘는 대구 시민이 아까운 목숨을 잃었다. 그럼에도 문 정권은 반성은커녕, 정부의 대응능력을 자화자찬하기 바쁘다. 창문을 다 열어놓고 모기를 잡고 있는 형국에서 그나마 우리나라가 버티고 있는 것은 의료진의 희생과 헌신, 국민 여러분의 훌륭한 시민의식 덕분이다면서 정부와 여당을 비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사망한 분들과 유가족, 감염병 대응 중 과로로 순직한 공무원,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수많은 근로자와 직원 월급도 챙겨줄 수 없게 된 기업인, 임대료도 벌지 못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극심한 피해를 입은 국민께 사죄는커녕 진단 능력 자랑만 하고 있는 몰염치한 문재인 정권을 4.15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된다. 대구시민들은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발생하고, 대구에서 확진자가 늘어나던 바로 그날 청와대에서 짜파구리 오찬을 즐기며 파안대소하던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모습을 분명히 기억한다며 뻔뻔한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6, 현풍시장 거리 유세에도 시장상인과 지지자들로 혼잡했다.

추 후보는 지난 3년간 문재인 정권이 초래한 국정혼란과 경제실정으로 위기의 대한민국이 되고 있다.”이번 총선은 불공정과 불법의 아이콘 조국 살리기냐 대한민국 경제 살리기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중요한 선거이다라고 비판을 이어갔다.


또한, 추 후보는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무리한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인한 민생경제폭망, 이념에 치우친 기업 옥죄기로 인한 국가성장동력 상실, 선심성복지 남발로 재정고갈과 국가부채 급증, 국가자해적 탈원전, 친북·친중 굴욕외교와 안보무력화,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의 내로남불 등 무능하고 위선적이며 오만한 문재인 정권을 달성군민께서 심판해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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