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21대 총선, 달성군 추경호 67.3%로 재선 성공

비슬신문 2020. 4. 2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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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달성군 추경호 67.3%로 재선 성공

달성군 더 큰 발전을 바라는 간절한 바람을 꼭 이룰 것

21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도전···, 예산 폭탄 만들 것

 

미래통합당 추경호 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 달성군 선거에서 승리했다.

재선에 도전한 추경호 후보는 당초 지상파 방송국 출구조사에서 상대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42.9% 앞서 68.5%로 예측되었지만, 개표 과정에서도 큰 득표율 차이를 보이다가 결국 67.3%로 재선에 성공했다.

 

미래통합당 달성군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지지자들과 개표를 지켜보던 추경호 당선인은 다시 한번 더 지지해 주신 달성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기쁨을 전하며, “제가 얻은 한 표 한 표 속에는, 문 정권 심판과 달성의 더 큰 발전을 바라는 간절한 바람이 담겨있다며 잘못된 경제정책을 바로잡아 민생경제를 살리겠다고 했다. 또한, “선거운동기간 중 달성군민께 약속드린 대구산업선 철도 조기건설과 서재·세천역 신설, 어린이집·유치원 확충, ··고교 신설 등 교육여건 개선, 그린벨트 해제 등 불합리한 토지이용규제 완화 추진, 남부권 종합병원 유치 등 달성군을 더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 사업들을 확실하게 성공시키겠다는 약속과 “21대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에 도전하여 달성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추경호 당선인은 대구 계성고·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오리건대학교 경제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행정고시로 공직을 출발해 기획재정부 1차관,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하고 제20대 총선에서 첫 금배지를 달아 달성을 대구경제 중심축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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