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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동물보호특별위원회, 대구시 동물원 전수조사 실시 촉구
동물원 시설 평가, 동물 상태 사육 환경 조사 필요
대구시 동물원 문화 바꿀 계기되길 기대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동물보호특별위원회 임미연 위원장은 2월 3일(수)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1년 넘게 휴원하며 동물학대 및 방치 등으로 문제가 된 대구시 한 동물원을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직접 방문했다.
시당 관계자는 “현장 방문 시 동물들의 상태와 환경은 구두로 접했던 것보다 더 열악하여 한시라도 빨리 좀 더 나은 환경에서의 보호가 절실해 보였다. 이에 해당 지자체 담당자들과 연락을 취하며 대책 마련을 위해 논의 중이다.”며, “이번에 문제되었던 동물원 이외에도 대구시에는 동물원 및 수족관 시설 7곳이 운영 중에 있으며, 이와 같은 문제가 또 발생되기 전 전수조사의 필요성이 제기됨에도 불구하고 대구시에서는 아직 어떠한 조치도 취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따라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동물보호특별위원회는 대구시 동물원 실태에 대한 시 차원의 전수조사 실시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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