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읍

화원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나눔 라면기부

비슬신문 2021. 3. 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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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나눔 라면기부

 

 

화원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오의수, 부녀회장 박숙자)는 지난 25일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30박스(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지난 한 해 동안 후원회원들이 매달 후원금으로 납부한 후원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여러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더욱 뜻깊은 것으로 보인다.

 

오의수, 박숙자 회장은 지역에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으로 사랑과 나눔을 전하고자 기탁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천 화원읍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는 새마을 회원들과 후원회원들의 깊은 뜻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화원읍 새마을회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화원읍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는 지난해에도 라면과 성금을 기탁한 데 이어 해마다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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