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달성군, 봄꽃 분양으로 향긋한 봄맞이 한창

비슬신문 2021. 3. 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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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봄꽃 분양으로 향긋한 봄맞이 한창

연간 40여 종 35만 본 공급

 

 

달성군이 운영 중인 육묘장의 봄꽃분양으로, 군은 향기로운 봄맞이가 한창이다.

 

특히 달성군에서는 연간 40여 종 35만 본의 초화류를 자체 생산해 지역 읍면 및 주요 관광지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봄꽃은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봄꽃 1차분 69만 본으로, 이달말부터 각 읍, 군 청사 및 사문진주막촌, 송해공원 등 주요 관광지의 화단, 공한지, 도로변 등에 식재해 군민과 내방 관광객에게 꽃피는 달성군의 이미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달성군 육묘장은 농업기술센터 내 약 3552면적에 자동화 비닐하우스 14동을 갖추고 있다. 연간 생산 계획에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특색 있는 화종과 튤립, 산파첸스 등 고급 화종을 연중 생산 공급하고 있다. 또 사문진주막촌, 송해공원에서 국화전시회를 위한 대국, 다륜작, 현애국, 모형국 등 다양한 작품 국화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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