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대구강서소방서, 태고정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비슬신문 2021. 5. 2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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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서소방서, 태고정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대구강서소방서는 지난 22일 화재위험 경보(주의) 발령에 따른 경계태세 강화로 달성군 하빈면에 위치한 태고정(보물 제 554) 문화재에 대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태고정(보물 제 554)은 목조와즙 구조로 소방관서의 원거리 지역에 위치하여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초기 소화 대응능력이 중요하다.

 

이에 이번훈련은 의용소방대와 자위소방대가 소화, 통보, 피난 등 초기 대응과 인접 산림지대 및 문화재로 연소확대 시 대응력 함양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성택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산에 위치한 목조 문화재는 산불 발생 시 화재가 확산될 우려가 크고 초기 대응에도 어려움이 많다합동소방훈련을 통해 문제점 및 대책을 강구하여 확실한 대응태세를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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