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읍

“역사에 남을 훌륭한 인물이 되자” 특강

비슬신문 2021. 6. 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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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남을 훌륭한 인물이 되자특강

강성환 대구시의원, 대실초 4년 일일교사 실시

 

 

대구광역시의회 강성환 의원(교육위원회, 달성군1)은 대구 달성군 다사읍 소재 대실초등학교에서 4학년생 196명을 대상으로 일일교사를 실시하고,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지방자치와 시의원의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일일교사를 실시하였다.

 

학교 방송실에서 1시간가량 진행된 특강에서 강성환 의원은 대구시의회를 소개하는 홍보영상물 상영과 지방자치의 개념, 의회의 기능 및 역할에 대한 설명을 한 후 의원활동을 통한 경험과 다양한 사례들을 예로 들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사례와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들어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었으며, 강의 후 질의응답시간에는 의정활동 중 보람있었던 일, 힘들었던 일, 코로나19 전후 차이점 등 학생들의 적극적이고 다양한 질문을 이끌어내고 공감하는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학생들에게 책속에 길이 있다. 곤경에 처하고 어려울 때 책속의 교훈을 기억하며 지혜롭게 고난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학생이 되어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평소에 꿈을 간직하고 독서를 많이 하면 꿈이 이루어진다는 희망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대구시의회는 관내 초··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시의원이 학교를 방문해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진로 선택과 학업 등 고민 해결과 함께 의회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참여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자 매년 시의원 일일교사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시의원 일일교사체험활동을 생활방역을 준수하며 차츰 확대해 학생들의 진로선택과 학업을 비롯하여 의회의 기능, 역할 등 지방의회에 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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