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 호텔 아젤리아,힐링을 담은 로맨틱 신혼부부 패키지 운영

비슬산 호텔 아젤리아,

힐링을 담은 로맨틱 신혼부부 패키지 운영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2021년 1월 1일 이후 달성군에 주소지를 두고 관내 또는 관외에서 혼인신고한 가정에게 2인 조식권이 포함되어 있는 신혼부부 무료 숙박권을 제공한다.

 

코로나 19로 지친 달성군 내 신혼부부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함과 동시에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장려 분위기 역시 조성하고 있다.

 

달성군 김문오 군수는 기존 발행일로부터 6개월이던 숙박권 사용기한을 이번 년 말까지 연장시킴으로써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달성군민 중 바쁜 일정으로 숙박이 어려운 신혼부부들에게 힐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아젤리아 호텔에서의 숙박은 울창한 숲속에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따뜻한 햇살과 붉은 노을을 이불 삼아 잠들고 함께 아침을 맞이하며 부부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 특별히 신혼부부를 위해 꾸며진 핑크빛 객실과 조식으로 요리사들이 직접 만든 수제 샌드위치 세트를 즐길 수 있다.

 

아젤리아 호텔에서 진행하는 신혼부부 패키지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2인 조식권이 포함되어 있는 숙박권 외에도, 선택사항에 따라서 고급 와인과 각종 치즈류로 구성된 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야외 비비큐로 저녁을 즐기고, 비슬산 반딧불이 전기차를 타고 참꽃 군락지를 구경하며 늦은 밤 밝은 별을 보며 사랑을 속삭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