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의원, 제21대 국회 1차년도 헌정대상 수상
대구 지역 국회의원 중 대표발의 법안 통과수/통과율 1위!
“대한민국과 국민만 바라보는 국회의원이 되겠단 초심을 잃지 않고,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
국민의힘 추경호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 대구 달성군)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수여하는 ‘제21대 국회 1차년도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회의원 헌정대상위원회는 제21대 국회 1차년도(‘20.5.30~’21.5.29) 의원성적을 국회 회의 출석, 법안 발의, 국정감사, 대정부질문 등 대정부통제기능 수행, 예산통제 수행활동 등 12개 항목의 객관적 기준으로 평가해, 이념이나 정파를 떠나 묵묵히 충실한 의정활동을 수행해 온 의원들을 선정·발표했다.
추경호 의원은 국민의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추경중독, 빚더미 슈퍼예산 편성을 남발하는 문재인 정부의 재정포퓰리즘을 견제하며 불요불급한 예산을 대폭 줄이고, 코로나19 백신 구입 예산 확보, 코로나 피해지원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 편성에 노력해왔다.
또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서 文정권의 부동산 정책 실패와 세금 일자리 중독, 재탕투성이 뉴딜 등 미래세대에 빚을 떠넘기는 재정정책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시장원리에 충실한 경제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하고, 민간이 주도하는 일자리 창출과 산업구조 개편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러한 활동으로 추 의원은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0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추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확대, 근로소득자의 소득공제 한도 상향, 농림어업인의 이자소득 비과세, 기자재 부가세 세제지원, 기업의 이월결손금 공제기한 확대 등 코로나 확산으로 피해입은 서민을 지원하고, 경제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각종 민생법안을 대표발의하고 통과시켰다.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추 의원은 대표발의 법안 통과 숫자 20건(대구 평균 4.92건), 대표발의 법안 통과율 32.79%(대구 평균 13.83%), 공동발의 법안 통과 141건(전체 평균 72.59건)으로 대구지역 국회의원 중 가장 우수한 입법활동을 펼친 것으로 평가된다.
추경호 의원은 “21대 국회 첫 번째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난 1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전 국민이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다. 어떻게 하면 민생을 살리고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헌정대상 수상이 대한민국과 국민만 바라보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던 초심을 잊지 말라는 당부와 격려의 말씀으로 알고,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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