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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휘발유값 가장 싸다
-전국 평균 휘발유값 리터당 1,300원대 하락
-강원도에 1,100원대 파는 주유소 나와
지속적인 국제유가 급락으로 인해 국내 평균 휘발유값이 리터(L)당 1,300원대로 하락했다. 주간 평균 휘발유 가격이 1,300원대로 진입한 것은 2009년 1월 이후 7년 만이다. 강원도에서는 1,100원대 휘발유를 파는 주유소가 나왔다.
지난 17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둘째 주(10∼16일) 전국 휘발유 가격 평균도 리터당 1391.9원으로 전주대비 10.4원 떨어졌다. 서울 지역 평균은 리터당 1479.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지역은 대구광역시(리터당 1,394원)였다.
전체 주유소 중 리터당 1,300원대 이하로 휘발유를 파는 주유소는 112곳으로 전체의 0.9%다. 1,400원대 이하는 9,329곳(78.1%)으로 집계됐다.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 가운데 세금은 872.8원으로 전체의 63%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 15일 기준 전국에서 가장 휘발유값이 싼 곳은 강원도 횡성군 소재 다래주유소로 리터당 1,198원에 팔고 있다.
가장 비싼 주유소와는 리터당 900원 차이다. 경유 최저가는 경기도 부천시 계남주유소의 리터당 985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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