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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는 장기결석 학생 없어
-시교육청, 2012년부터 2일 이상 결석생···경찰과 연계, 가정방문 진행 등 선제적 대응
경기도 부천에서 장기결석 초등생 시신훼손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교육청이 긴급실태파악을 한 결과, 대구에서는 장기결석 아동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동안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12년부터 2일 이상 결석할 경우 경찰과 연계, 가정방문을 진행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고 전했다.
인근의 경북에서는 18일 현재 18명이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지만 아동학대 등과의 연관성은 아직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조사에서 아동학대 여부를 집중 확인하고 만약 주소지에 아동이 없을 경우 바로 경찰에 신고할 예정이다.
한편, 양 교육청은 일선학교에 학생 결석 시 당일 반드시 확인, 2일 연속 연락 안되는 결석생 가정방문 등의 매뉴얼을 전달했다.
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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