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추경호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9억원 확보!

비슬신문 2022. 5. 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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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9억원 확보!

달성 북부권(다사읍·하빈면) 복합행정시설 건립 5억원 확보

주민 편익 위해 사업규모 확대 적극 검토

생활안전취약지역 다목적용 CCTV 설치사업 4억원도 확보

 

 

국민의힘 추경호 국회의원(대구 달성군)이 행정안전부 지역 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9억원을 확보했다.

 

세부내역은 지역현안 사업인 달성 북부권 복합행정시설 건립 5억원, 재난안전사업인 달성군 관내 생활안전지역 다목적용 CCTV 설치사업 4억원이다.

 

추경호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인구 10만을 향해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달성 북부권역(다사·하빈) 주민들의 보건·보육·복지 등 행정수요 충족을 위한 복합행정시설을 건립하고, 달성군 곳곳의 방범·재난취약 지역에 CCTV 설치 확대를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더 살기 좋은 달성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달성 북부권 복합행정시설 건립 사업은 다사읍 매곡리 1553번지 일원 부지 14,979에 연면적 3,500(지하1, 지상 3) 규모로 보건소, 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하여 주민들에게 보육,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행정시설을 조성한다. 현재 400억원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본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달성군청 및 군의회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규모 확대 등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현재 달성군은 267천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지만, 관내에 설치된 생활안전 CCTV1,577대에 불과(223월 기준)해 방범·재난에 취약성이 있었다. 이에 해마다 CCTV 추가 설치 요구가 100개소 이상에 달하고 있어, 달성군 관내 생활방범구역을 중심으로 마을입구, 교차로 및 아파트 인근, 마을회관 주변과 주택가 등에 CCTV를 추가 확충(23개소 이상, 40)하여 각종 범죄 사전예방 및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등대응으로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심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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