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공인중개사협회 달성군지회, 최재훈 예비후보 지지 선언

비슬신문 2022. 5. 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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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협회 달성군지회, 최재훈 예비후보 지지 선언

부동산 시장 안정화, 부동산업권 수호와 위상 정립

 

 

달성군 55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달성군지회(지회장 정군표)가 최재훈 달성군수 예비후보와 간담회 후 지지를 선언했다.

 

429, 정군표 지회장과 회원 30여 명은 화원읍 최재훈 예부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았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집값 폭등에 따른 민생 경제의 한축이 무너졌으며, 그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중개사에게 전가하는 정부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기초단체장으로 부동산 정상화에 앞장서겠다는 최재훈 달성군수 예비후보의 공약은 신선하고 차별화된 공약이라며, ”부동산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력으로 대안을 제시한 공약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동산업권 수호와 위상 정립에 도움이 될 최고 적임자는 최재훈 예비후보라며 공인중개사협회 달성군지회는 열렬히 성원하고 적극적으로 지지를 선언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최재훈 예비후보는 "부동산 정책은 군민의 주거와 중개인의 생업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달성군 부동산 안정과 공정성 향상을 위해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겠다"며 말했다.

 

이에 앞서 최 예비후보는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해 불법 자격증 대여 및 무등록자 근절 부동산 분쟁 조정위원회 설치 부동산 전문교육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하겠다고 했으며, 달성군 조정대상지역 해제 등을 대구시와 중앙정부 등에 건의할 것을 공약했다.

 

지지선언 후 참석한 회원들은 "최재훈 승리"를 외치며, 지방선거 승리를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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