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달성군시설관리공단, 휴양림 이용객 픽업서비스 변경

비슬신문 2022. 6. 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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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시설관리공단, 휴양림 이용객 픽업서비스 변경

고객을 찾아가는 '-타다' 설화명곡역 4번 출구에서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의 화원자연휴양림이 지난 526일부터 차량 미소유 이용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하여 픽업서비스인 "-타다"탑승 장소를 기존 설화명곡역 1번 출구에서 4번 출구로 변경하여 시행한다.

 

휴양림을 타다’, ‘휴식을 타다라는 의미의 "休-타다"는 평일 한정으로 일일 4(입·퇴실 각 2) 차량운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입실 3일전까지 유선(053-659-4455)으로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평소 차량 미소유로 휴양림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노인 등의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의견 청취, 내부회의, 과제도출 등 서비스 개선 과정을 통하여 제공하던 맞춤형 "休-타다" 픽업서비스에 대한 이용객의 개선 요구에 따라 탑승 장소를 건축공사가 진행 중인 설화명곡역 1번 출구에서 차량의 통행량이 적고 안전한 설화명곡역 4번 출구로 변경하여 운영한다.

 

운행노선은 설화명곡역 4번 출구 화원자연휴양림 구간으로 운영되며, 설화명곡역 출발 2(1130/1430), 휴양림 출발 2(11/14)로 이용요금은 무료이다.

한편, 화원자연휴양림에서는 산림복지 소외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용환경 개선 바우처 서비스 이외에도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장애인 전용 객실 운영과 다자녀,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군민 등 대상별 상시적 할인 제도를 마련하여 적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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