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동호인들의 화합과 안녕을 위해...

축구동호인들의 화합과 안녕을 위해...

제10대~11대 다사축구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 및 신년인사회

 

14년 전통의 다사축구연합회 제10대~11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2일 서재 ‘우뚝’ 식당에서 김진두 고문, 박성태 전시의원, 강성환 전 다사읍장, 김장헌 비슬신문 대표와 역대 회장과 단위축구 임원단 및 연합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용국 사무국장의 사회로 류시국 회장, 이말환 부회장, 유선훈 감사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이임하는 류시국 회장은 "지난 3년동안 저를 많이 도와 준 연합회 임원분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 드리며, 축구를 사랑하는 지역 축구인의 모임인 다사축구연합회가 앞으로 취임하는 배진태 회장님과 함께 더욱 발전하고 화합했으면 한다"며 말했다.

11대 회장에 취임하는 배진태 회장은 "권칠권 전회장님과 류시국 회장님을 모시고 지난 5년간 다사축구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소임을 다하였는데, 오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기쁨에 앞서 큰 책임감의 무게가 느껴진다. 축구공이 둥글듯이 축구를 통하여 먼저 자신의 건강을 증진하고 가정의 행복과 회원의 화합을 통해 만들어진 에너지를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취임사를 했다.

 

이어 2016년 연합회 임원 및 단위조기회장단 상견례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