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달성군수 취임, 1호 결재는 ‘군수실 이전’
“군민과 더 가까이, 군민을 더 빛나게”
최재훈 달성군수가 7월 1일 취임한 후 1호 결재로 ‘군수실 이전 시행계획’에 서명했다.
최 군수는 취임사에서 밝힌 “8층에 위치한 군수실을 3층으로 이전해 끊임없이 군민을 만나고 소통하는 섬김의 군정을 펼쳐나가겠다.”는 의지를 첫 결재에 담았다.
당초 군청사 주 출입로인 2층으로 이전할 계획이었으나, 갤러리‧카페 등 주민 문화쉼터의 중요성을 감안해 3층으로 이전 결정되었다.
집무실 면적은 기존보다 줄이고 비서실 면적을 늘려 내방하는 군민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며, 3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10월 초에 이전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최재훈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문턱을 낮추고 소통을 강화해, 「군민이 빛나는 달성」으로 힘차게 비상하겠다.”고 밝혔다.
최재훈 달성군수 민생현장 챙기며 민선8기 임기 시작
『현장 곳곳 누비며, 군민이 빛나는 달성 만들 것』
지난 7월 1일 민선8기 달성군수로 취임한 최재훈 군수는 4일 CCTV 관제센터 및 환경 공무직 휴게실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5, 6일에는 관내 주요기관·단체와 재래시장을 찾아 민생현장을 챙기는 것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겸손과 경청’을 가장 중요한 신념으로 삼아 군정역량이‘현장행정’에 집중돼야 한다는 최재훈 신임군수의 평소 소신에 따른 것이다.
최 군수는 먼저 관내 주요기관·단체를 차례로 방문해 민선8기에 바라는 점을 경청하는 등 본격적인 군정업무를 시작했으며, 특히,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현풍시장과 화원시장을 찾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과 주민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살피기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최재훈 군수는 “군민이 빛나는 달성이라는 민선8기 슬로건과 같이 앞으로 현장에서 많은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을 섬기면서 열심히 군정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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