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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실업 이웃돕기 후원성금 기탁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랍니다.
동양실업(대표 정정수)이 지난 17일 현풍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140만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을 기탁한 정정수 대표는 “3년째 계속된 코로나19로 지역과 가계경제가 무척 어려운 상황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명절이라도 잘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비록 액수는 적지만 이렇게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나호영 현풍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시절이지만 이웃을 생각하면서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고 있는 정정수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이 성금은 현풍읍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실업은 2019년부터 4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누적 금액은 462만 5천원에 달한다.
이날 기탁 받은 현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서 현풍읍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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