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경영과 흑자경영으로 조합원과 농민이익 극대화 할 것”
-제43기 하빈농협 정기총회
-작지만 강한 하빈농협, 신뢰는 ‘쑥쑥’~ 지원은 ‘팍팍’
인구 4천여 명으로 달성군에서 가장 작은 면에 속하는 하빈면이지만 지역 농업인의 구심체인 하빈농협(조합장 김희관)은 그동안 내실경영과 흑자경영으로 조합원은 물론, 지역민들로부터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어 작지만 강한 농협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하빈농협은 지난 2월 1일, 농협 대회의실에서 김희관 농협장을 비롯한 이·감사, 대의원 및 조합원과 채명지 군의회의장, 조성제 시의원, 석동용 하빈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기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15년 결산보고서 및 잉여분 처분안과 2015년 출자배당금 재출자를 승인했다.
1부 행사는 국민의례, 시상, 조합장 인사말 및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성원보고, 전번회의록 낭독, 감사보고, 회의록 서명인 선출, 부의안건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김희관 농협장은 “그동안 조합원 및 대의원, 지역민들의 성원과 노력이 농협 발전의 기틀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한마음 한뜻으로 내실경영과 흑자경영을 이루어 조합원과 농민들의 이익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명지 의장과 조성제 의원도 축사를 통해 정기총회를 축하했다.
한편, 하빈농협은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어 흑자경영의 기틀을 확고히 하고 있다. 농협주유소를 통한 조합원 유류환원사업, 농기계자동차수리센터 운용, 농업하나로마트 운용과 농산물 출하 우수 농업인 선진지 견학, 청장년 대학 및 등산반 운영, 지역봉사활동 등 지역민과 동고동락하는 정과 사랑의 농협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
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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