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달성 문화도시 지정 최종심의 자료 발표

비슬신문 2022. 10. 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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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문화도시 지정 최종심의 자료 발표

달성 살면 달성사람 들락날락하는 누구에게나 호혜로운 문화도시

 

달성군은 105일 달성군청 8층 상황실에서 문화도시 위원회를 열어 제4차 문화도시 지정 최종심의 자료를 발표했다.

문화도시란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발굴해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도시 브랜드 창출 및 지역 발전을 도모하여 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도시를 말한다.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도시는 5년간 문화행정 지원비로 200억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달성군은 이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한 번의 탈락에도 흩어지지 않고 더 단단하게 뭉친 문화 활동 주체들과 달성문화도시센터는 지역문화 조성계획을 구체화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달성군수 최재훈 공동위원장은 올해 마지막으로 군수, 국회의원, 시장, 의회까지 지지를 받는 사업이고 그동안 노력해 왔던 성과물들이 반듯이 결실을 맺을 때까지 긴장을 놓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서 김현희 공동위원장도 주민과 함께 모여서 소통하고 공감하며 지역을 알리는 경험을 하면서 우리 달성이 꼭 문화도시로 가야 된다는 다짐을 한다고 말했다.

군의회 김은영 의원도 참석해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지금까지도 수고해 주셨는데 마지막까지 힘을 내는 관계자 여러분들의 공력이 실현되길 기원하겠다.” 라고 성원을 보탰다.

 

문화도시 권상용 센터장은 생활동호인과 예술가 활동가들이 참여해 문화의 힘을 보여준 브리핑을 40여 분 동안 했다.

느슨한 거버넌스를 촘촘하게 구성하고 다양한 예비사업들을 실행하면서 시행착오 속에서도 일어서는 젊은 도시 달성을 언급하면서 군민이 주인공이 되고 전문가와 행정이 보조하여 직접 만들어가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더 탄탄하게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

 

 

군민기자 신혜지(shinwd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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