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달이랑 성이랑 뭉치GO, 달리GO, 즐기GO달성군 보육 교직원 체육대회

비슬신문 2022. 12. 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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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랑 성이랑 뭉치GO, 달리GO, 즐기GO

달성군 보육 교직원 체육대회

 

 

달성군 어린이집 연합회(추진분과장 차경미)는 지난 29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달성군 보육 교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최재훈 달성군수와 달성군의회 서도원 의장, 시의회 김원규 의원, 차준용 달성 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서 나눠준 행사 티를 입고 첫 번째 종목인 큰 공굴리기(공을 굴려 반환점 돌아오기) 게임에서 노래가 나오면 공을 멈추고 댄스를 추며 보육교사와 내빈이 함께 어우러지는 광경이 펼쳐졌다.

이날 최재훈 달성군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뉴욕 아트서야구팀의 유니폼을 입어서 좋다. 10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에서 29번의 우승을 한 팀의 옷만 입어도 상대 팀이 쫄거나 위축되는 상징성이 있다. 우리 달성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입고 여러분을 응원한다. 교육과 보육이 빛나는 달성을 만드는데 자랑스러운 교사다.”라며 격려했다.

서도원 의원도 보육현장의 어려움을 차단하고 군수님과 소통하여 달성에서 태어나는 어린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비스포츠가 달성의 이름을 딴 달이(흰티)랑 성이(검정티)팀 이름을 정하고 뭉치GO, 달리GO, 즐기GO 구호에 개그맨 조승제가 MC를 맡았다. 재취 있는 입담과 다양한 종목의 프로그램 진행으로 350여 명의 보육 교직원들이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게임 으라차차 천하장사, 시너지 공 튀기기, 하늘 높이슛, 비전 탑 쌓기, 줄다리기, 장애물 계주와 화합의 장 기차놀이, 대동놀이, 레크리에이션으로 등으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힐링의 장이다.

 

이에 차경미 추진분과장은 오늘 이 자리가 달성군에서 아이들 행복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보육교직 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공유하고 함께 즐기며 화합의 장으로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선생님은 지금 당장 놀아야 한다는 현수막이 어울마당을 응원하고 있다.

 

신혜지 기자 (shinwd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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