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달성군수, 민선8기 1주년, 현장에서 '구슬땀' 흘리며 시작해...

최재훈 달성군수, 민선8기 1주년, 현장에서 '구슬땀' 흘리며 시작해...

 

최재훈 달성군수는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다사읍 대실역 만남의 광장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환경정비를 시작하며 바쁜 첫날을 보냈다.

 

새벽 6시부터 최재훈 군수는 환경미화원들과 지역 곳곳을 돌며 쓰레기 수거활동과 가로청소를 실시했으며, 환경정비를 마치고 국밥으로 아침식사를 함께하며, 미화원들의 업무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군청에서 열리는 취임 1주년 정례조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회에는 예아람학교 장애학생들로 구성된 위드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박찬일 달성군립 합창단 지휘자가 합동 축하공연을 펼쳤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깨끗한 달성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환경미화원께 고맙다는 말과 격려의 말을 전하고, 예아람학교와 달성군립합창단 지휘자님의 합동공연이 달성의 현 모습인 것 같아 감명 깊었다"고 했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달성은 대형 사업들을 많이 유치하며, 큰 선물들이 쏟아졌다. 이 모든 것들이 군수를 믿고 열심히 해준 직원들 덕분이다. 앞으로도 군민들이 반짝반짝 빛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 실천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