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달성군수, 충혼탑 참배로 갑진년 힘찬 출발 다짐"

"최재훈 달성군수, 충혼탑 참배로 갑진년 힘찬 출발 다짐"

 

최재훈 달성군수는 2일, 새해의 시작을 기리며 순국선열에게 고백하고 올바른 군정을 펼치겠다는 다짐으로 충혼탑 참배식을 가졌다.

 

이 날 참배식에는 추경호 국회의원,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 등 시군 의원들, 박승국 달성군 보훈단체연합회장을 비롯한 10개 보훈단체장과 기관단체장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배는 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새해 군정 및 지역발전을 기원했다.

 

최재훈 군수는 "2024년은 푸른 용띠의 해로, 청룡은 힘차고 진취적인 성향이 강하며 용기와 도전의 상징으로 여겨진다"라며, "그러한 청룡의 기운을 받아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이루는 달성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