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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역로컬푸드직매장, 다사읍에 백미·라면 기탁
문양역로컬푸드직매장(대표 이종철)은 최근 다사읍을 찾아 백미 40포와 라면 50상자를 기탁하였다.
이종철 대표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결심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 지역에서 창출된 이윤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 싶었다. 다사읍은 인구가 많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신인식 다사읍장은 "특히 이 시기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물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문양역로컬푸드직매장은 2020년부터 백미와 라면 등을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사회적 기업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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