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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2

해마다 1천억 투입 도로개설로 확 바뀐 달성군

해마다 1천억 투입 도로개설로 확 바뀐 달성군 마을단위 정주여건 향상, 관광명소 개발ㆍ교통 등 위상↑ 대구시 면적의 절반을 차지하는 달성군이 매년 자체 예산의 10%(1천억 원) 정도를 도로 건설에 투입함으로써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도로개설로 전원마을을 꾸미다. 달성군은 매년 도동서원터널, 문양역 진입도로 확장과 같이 도심지로부터 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은 물론,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개발이 불가능한 농촌 마을 단위의 도시계획도로 확충에 힘써오고 있다. 도로개설의 결과, 긴급 상황에 대한 대처가 가능해짐은 물론 깨끗이 정비된 마을에는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인들의 건축신고와 노후주택의 개량사업이 뒤따르고 있다. 지난해 32개 사업장 8.34km를 개설했고, 올해는 45개 사업장 13.5km를 개설..

사회경제 2021.01.14

달성군, ‘성창빌라’ 도로명주소 변경 고시

달성군, ‘성창빌라’ 도로명주소 변경 고시 입주민 불편 지속 발생해 개선 달성군은 도로명주소 불편 개선을 위한 현풍읍 부리 ‘성창빌라(총11동)’다세대주택 도로명주소 건물번호를 변경 고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성창빌라는 실제 사용하는 동·호수가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의 동·호수와 일치하지 않아 전입신고·금융업무 관련 등 입주민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이에 달성군은 지난해 11월 도로명주소 불편 개선 추진계획 수립 후 입주자 간담회 등을 거쳐 성창빌라에 거주하는 각 가구를 방문해 전체 주소사용자 88명의 신청을 받아, 각 동별로 건물번호를 새로이 부여하고, 외관과 어울리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제작해 부착했다. 김문오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

현풍읍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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