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명분 없는 LNG 발전소 반대해야” 김원규 대구시의원 5분 자유발언 방관적 태도 비판ㆍ문제 해결 촉구 대구시의회 김원규 의원이 5일 열린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명분도 실리도 없이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에 추진되고 있는 LNG발전소 건립계획에 대해 대구시가 공식적인 반대입장을 표명할 것을 촉구했다. 김원규 의원은 현재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에 추진되고 있는 한국남동발전의 LNG 발전소 사업이 주민들이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 의원은 “이 사실을 뒤늦게 인지한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지키려는 간절한 호소에 대해 대구시는 LNG발전소 건립사업은 국가사업으로 사업철회에 대한 권한은 한국남동발전 소관이다. 사업 허가권자는 대구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