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에서 살아보기』 도서출판기념회 개최 고령군은 생활인구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책 「고령에서 살아보기」를 출간하고, 4월 16일 화요일 13시 30분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내 북카페 '오르는능'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고령에서 살아보기」는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한 사업인 고령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11명의 신중년이 고령군에서 살아본 경험을 담은 책이다. 이들은 각자의 청춘을 뒤로하고 인생 후반 제2의 인생을 위해 다른 지역, 다른 곳의 사람들로 관심을 넓혀가기 위해 고령살아보기에 참여하였으며, 새롭게 알게 된 고령군과 사람들의 매력을 진솔한 글에 담아냈다. 책에는 고령군을 대표하는 지산동고분군과 가야금, 역사, 자연, 문화에서 느꼈던 감상과 농부, 도예가, 청년창업가 등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