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서소방서, 노후공장 밀집지역 전기화재 없는 안전거리 만들기 추진 대구강서소방서(서장 김송호)는 1월부터 전기 콘센트 발열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노후공장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붙이는 소화기’ 설치ㆍ보급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콘센트 코드 삽입 부분에 설치되는 붙이는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나노 소화입자가 녹아내려 화재를 진압하는 방식이다. 나노 소화입자의 소화약제는 k5-1-1-12(novec1230)으로 환경성과 안전성에서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특히 C급 화재인 전기 화재에 효과적이다. 강서소방서에서는 화재 시 대형화재 우려가 큰 노후공장 밀집지역을 방문하여 직접 붙이는 소화기를 설치하고 관계자에게 사용 방법을 안내하였으며, QR코드를 활용한 상시 전기 화재 예방 교육을 병행하였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