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성주대교 대구방향 진출로 변경요구 민원 조정 해결 면도 103호선 바로 연결, 교량 진출로 개선…통행안전 확보·물류비 절감 2019년 달성군 하빈면 주민들은 국도 30호선 성주대교에서 면도 103호(이하 면도)으로 바로 연결되던 기존 출구를 폐쇄하는 성주대교 개축공사를 반대하며, 종전과 동일하게 출구를 개설해 달라는 민원을 추경호 국회의원에게 첫 제기했다. 추 의원은 제기된 민원이 지역발전과 공공의 이익에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난 1월 27일, 달성군 하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국민권익위 김태규 부위원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진현환 청장, 달성군 김창엽 부군수, 김병규 주민대표 간에 합의 조정서 서명식이 있었다. 서명식에 앞서 조정안에 대한 현장 점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