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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15

낙동강 및 금호강 자전거도로 정비

낙동강 및 금호강 자전거도로 정비 쾌적하고 안전한 자전거도로 · 보행환경 조성 코로나19 확산으로 낙동강 및 금호강 자전거도로를 찾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관리 강화 및 편의 제공을 위해 노후·파손된 자전거도로를 정비한다. 낙동강 국토종주자전거길은 전 구간 389km 중 대구시가 관리하는 구간 약 58km에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체육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고, 금호강은 달성군 강정고령보에서 동구 안심습지까지 51.6km의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많은 시민이 찾는 도심 속의 하천 명소이다. 최근 국가하천 낙동강 논공재 인근 둔치에 설치된 노후 자전거도로를 1억 9천만원(국비)을 들여 1.5㎞ 포장보수를 완료해 자전거도로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

카테고리 없음 2021.03.02

달성군시설관리공단·시민구조봉사단, 낙동강 달성습지 환경정화 활동

달성군시설관리공단·시민구조봉사단, 낙동강 달성습지 환경정화 활동 달성군시설관리공단과 시민구조봉사단이 지난 10일 낙동강 달성습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달성군시설관리공단과 시민구조봉사단의 업무협약을 통한 상호 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공단 직원 및 봉사단원 80여 명이 달성습지 및 강변에 있는 쓰레기와 부유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작업을 진행해 낙동강 수질 환경개선 및 환경보전 활동의 역할을 실천했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강순환 대표는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낙동강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다”며 “주변 생태계 환경개선을 통해 사문진역사공원이 전국의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달성습지는 겨울철 철새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

사회경제 2020.12.23

달성군시설관리공단, 낙동강 사문진교 투신자 인명구조

달성군시설관리공단, 낙동강 사문진교 투신자 인명구조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6일 오후 12시30분께 낙동강 달성군 사문진교에서 투신한 할머니를 시설공단 직원들이 구조선을 출동시켜 구조했다고 밝혔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사문진교에서 사람이 강으로 뛰어내렸다는 연락을 받고 사무실 직원 3명이 구조선을 타고 할머니를 직접 구조해 달성소방서에 인계했으며, 다행히 할머니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특히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낙동강 사문진 나루터에서 유람선을 운영하며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낙동강의 인명사고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낙동강 수상 안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강순환 이사장은 “시민의 생명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선박의 안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

사회경제 2020.11.27

붉은 낙동강 저녁노을 강물위에서 감상

붉은 낙동강 저녁노을 강물위에서 감상 사문진 유람선 낙동강 노을 관광 배편 편성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대구 달성군 화원읍 낙동강 변에 위치한 사문진 나루터에서 운영 중인 유람선에서 사문진의 낙동강 저녁노을을 관광하는 배편을 편성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최근 늦가을을 맞아 낙동강으로 지는 해의 노을이 더욱 붉게 물들고 있어 가을 노을을 감상하기 위한 연인,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유람선을 많이 찾고 있다. 특히 유람선에서는 낙동강으로 저무는 노을빛과 붉게 물든 갈대를 감상할 수 있어 더욱 가까이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낙동강의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유람선 배편은 오후 5시경에 사문진 나루터에서 출발한다. 강순환 이사장은 “아름다운 사문진의 저녁노을을 유람선에서 감상하시고 그 여운을 마음에 담..

사회경제 2020.11.17

분홍빛으로 물든 달성군으로 오세요

분홍빛으로 물든 달성군으로 오세요 달성군(군수 김문오)에서 낙동강 둔치(논공삼거리 인근)에 조성한 핑크뮬리 정원이 분홍빛으로 수를 놓으며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군이 13,000㎡ 규모로 심은 핑크뮬리·백일홍·코스모스가 만개해 방문객들과 군민들에게 낭만적인 가을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핑크뮬리와 팜파스그라스가 청명한 하늘과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듬뿍 자아내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모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분홍빛 추억을 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가을꽃이 가득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낙동강 둔치 등을 관리해 특색 있는 꽃 경관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회경제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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