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를 짊어지고 나갈 패기 넘치는 청년 단체 달성청년회의소 윤동기 회장을 만나다! 달성군은 대구의 8개 구·군 중 평균연령이 41.6세로 가장 젊은 지자체다. 이곳에 다음 세대를 짊어지고 나갈 패기 넘치는 청년단체인 청년회의소(이하 JC)가 있다. JC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지난 12월, 36대 회장으로 취임한 윤동기 회장을 만났다. ▶안녕하십니까. 늦었지만 회장 취임을 축하합니다. JC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 네, JC는‘Junior Chamber’의 약자로 청년회의소라고 번역하며, 만 20세부터 45세 이하의 청년으로 직장인이거나 상공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5세가 되면 본인의 희망에 따라 특우회원으로 활동합니다. 국제청년회의소(JCI)는 100여 년 전인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