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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1차산업단지 3

최재훈 달성군수, 달성1차산업단지 기업 간담회 개최... 기업인들과 소통 강화

최재훈 달성군수, 달성1차산업단지 기업 간담회 개최... 기업인들과 소통 강화 달성군이 지역 경제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달성1차산업단지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9월 30일 논공읍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재훈 달성군수와 산단 내 강소기업 19개 사가 참여해, 기업들이 직면한 애로사항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달성1차산업단지는 1983년 조성된 대구의 대표 산업단지로, 자동차 부품과 농기계 등 전통적인 제조업체들이 밀집해 있다. 현재 34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곳에서 일하는 임직원은 1만 3천여 명에 달한다. ㈜대동, ㈜이수페타시스, 동아에스티, ㈜샤니와 같은 대형 기업들뿐만 아니라 상신브레이크, ㈜평화홀딩스, 삼우이피㈜ 등 자동차부품 제조..

사회경제 2024.10.01

'달성 1차산단'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 시행

'달성 1차산단'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 시행 달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예산 39억 원을 투입, 논공읍 달성1차 산업단지 붕괴위험지구 정비 사업을 시행한다. 정비 사업이 시작되면, 지난 2019년 8월30일에 지정된 달성1차 산업단지의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7지구 중 먼저 4개 지구가 단계별로 사업이 시행되고, 추후 추가로 국비를 교부받아 잔여 3개 지구 정비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달성군 논공읍에 위치한 달성 1차 산업단지는 지난 1983년 준공된 이후 330여 개 업체가 가동 중이며,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특히 산업단지 조성 당시 노출된 절개지 사면이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취약해 입주업체는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의 피해..

사회경제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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