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대구광역시의회 32명의 당선인 상견례 행사 7월 출범 앞둔 개원 준비로 분주 대구시의회는 지난 21일 9대 의회 당선의원 교례회를 열고, 상견례와 의정 활동 안내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교례회에는 여야 당선인 32명과 의회사무처 간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달성군이 지역구인 하중환, 김원규, 손한국 당선인도 참석했다. 9대 시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31명과 더불어민주당 1명으로 구성됐고, 지역구 당선인은 29명, 비례대표 당선인은 3명이다. 8대 시의회보단 수성구와 달성군 지역구가 각각 1명씩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