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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2

대구소방, 준비 없는 산행은 위험... 산악사고 주의 당부

대구소방, 준비 없는 산행은 위험... 산악사고 주의 당부 최근 3년간 원인은 부주의가 87%, 연령별로는 5‧60대가 41%로 가장 많아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본격적인 단풍철을 앞두고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대구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2019년 267건, 2020년 350건, 지난해 372건 등 총 989건이다. 이 중 300건(30.3%)이 가을철(9~11월)에 발생했다. 사고 원인은 실족이나 일반 조난 등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전체 87.2%를 차지했고, 연령별로는 50대와 60대가 41%로 가장 많았다. 대구소방은 등산객이 증가하는 주말에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등산객 안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등산로 곳곳에 설치된 위치..

사회경제 2022.09.30

대구소방, 건조한 봄철 산림화재 조심 당부

대구소방, 건조한 봄철 산림화재 조심 당부 최근 10년간 대구지역 봄철(2~5월) 산림화재가 약 62% 차지 건조 경보 발령,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번질 우려.. 각별한 주의 필요!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최근 10년간 산림화재 10건 중 6건 이상이 봄철에 발생하고 있고, 건조 경보가 발령되는 등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산림화재 12건 중 봄철에만 10건이 발생했다. 또 최근 10년간(2012년~2021년) 발생한 산림화재 181건 중 62%인 110건이 2월부터 5월까지 발생했고, 피해 면적은 전체 86%인 약 1.07ha가 소실됐다. 산림화재의 주요 원인은 사소한 부주의가 약 70%(126건)로 가장 많았고 미상 13%(24..

카테고리 없음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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