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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리 2

달성군, 풍년농사 신호탄...올해 첫 모내기 실시

달성군, 풍년농사 신호탄...올해 첫 모내기 실시 이상태, 16ha(5만 평) 면적 모내기 시작 달성군(군수 김문오)에서는 때 이른 무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리는 첫 모내기 작업이 지난 10일부터 다사읍 문양리의 이상태(56)씨의 논에서 시작됐다. 약 일주일간 16ha(5만 평) 면적에 모내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모내기한 벼는 조생종 품종으로 예년보다 이른 추석 일정에 맞춰 전년대비 일주일 정도 앞당겨 모내기를 시작했다. 8월 20일경 수확할 예정으로 추석 전에 생산되어 “보약밥상”이라는 브랜드로 추석 명절용 고품질 햅쌀로 소비자를 찾아갈 전망이다. 또한, 달성군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관내 벼 재배 전 농가를 대상으로 벼 육묘용 상토 및 종자 소독용 약제 등을 지원하며, 벼 농..

사회경제 2022.04.24

달성군, 올해 벼 첫 수확추석용 햅쌀 생산,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

달성군, 올해 벼 첫 수확 추석용 햅쌀 생산,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 이상태(55)씨 농가는 8월 19일 달성군 지역에서 처음으로 벼를 수확하였다. 첫 수확된 벼는 보약밥상이라는 브랜드로 추석용 햅쌀로 공급될 예정이며, 8월 19일 수확을 시작으로 다사, 하빈 등의 지역에서 약 80ha의 면적에 해당하는 벼가 수확 될 것으로 보인다. 농가에서는 어느 해보다 빨라진 추석 전 고품질 햅쌀을 소비자에게 맛보이기 위하여, 4월 중순에 모내기를 하였다. 그리고 폭염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재배하여 수확에 이르게 되었다며, 명절 차례상에 올리는 햅쌀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햅쌀 조기출하는 농가의 노동력 분산 및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

사회경제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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