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 등 진행해 달성군 새마을지도자유가읍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엄도상, 부녀회장 안근수)가 지난 2일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댁을 방문하여 노후 주택의 벽지를 새로 교체하고 집안 곳곳을 청소하는 등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하였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매년 도색, 도배, 장판교체, 지붕보수, 주방시설 교체 등 소외된 저소득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유가읍은 6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한, 이 날은 새마을 줍깅데이(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도 실시하였다. 특히, 유가읍 도의리 주변 쓰레기 수거를 통해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캠페인 활동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