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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진 11

국내 최초 피아노 유입지 사문진 나루터에서 펼쳐지는 시민 참여 파크 오페라 '사문진 - 피아노, 그 첫 번째 이야기'

국내 최초 피아노 유입지 사문진 나루터에서 펼쳐지는 시민 참여 파크 오페라 '사문진 - 피아노, 그 첫 번째 이야기'​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과 달성문화도시센터는 국내 최초로 피아노가 유입된 사문진 나루터를 배경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파크 오페라 '사문진 - 피아노, 그 첫 번째 이야기'를 오는 10월 5일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국내 최초 피아노 유입지라는 역사적 배경을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하고 있다. 사문진 야외공연장에서 11회에 걸쳐 진행된 '달성 100대 피아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 100'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사문진 - 피아노, 그 첫 번째 이야기'는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달성군이 피아노를 소재로 한 창작 오페라로 기획했다. ​..

교육문화 2024.10.02

피아노 선율로 물드는 가을밤, ‘2024 달성 100대 피아노’ 개최!

피아노 선율로 물드는 가을밤, ‘2024 달성 100대 피아노’ 개최!  오는 28일 오후 7시, 대구 달성군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2024 달성 100대 피아노’가 열린다. 클래식, 재즈,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의 정상급 출연진과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달성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대구광역시와 야마하 뮤직 코리아(주)가 후원하는 지역 대표 문화예술 행사로, 올해는 단 하루만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피아니스트 김정원을 예술감독으로 내세워 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원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와 프랑스 파리 고등국립음악원을 최우수로 졸업한 실력파로,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신박듀오’로 잘 알려진 피아니스트 신미정과 박상욱,..

교육문화 2024.09.21

열린 관광지 사문진에서 순찰활동달성군시설관리공단 직원들,‘역지사지’실천

열린 관광지 사문진에서 순찰활동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직원들,‘역지사지’실천 사문진이 비슬산과 함께 열린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열린관광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약자를 동반한 가족들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주관한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지역은 장애인 화장실, 휠체어 대여소 및 충전소, 경사로 등이 갖추어져 무장애 여행이 가능하다. 지난 12월 5일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화) 직원들은 열린 관광지로 선정된 사문진에서 직접 휠체어를 타고 주막촌 뿐만 아니라 유람선 등 공원의 주요 시설물에 대하여 순찰, 점검하였다. 이번 활동은 사회적 약자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시설 이용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을 이용객의 입장에서 점검하여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서였다. 김정화 이사..

사회경제 2022.12.22

달성다운 달성군 가족사랑 축제, 사문진에 펼쳐지다.

달성다운 달성군 가족사랑 축제, 사문진에 펼쳐지다. 대구달성군가족센터(센터장 이현종)는 11월 26일, 화원읍 사문진 잔디광장에서 ‘제9회 달성군 가족사랑 축제’를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었다. 주말을 활용하여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리고 화합할 수 있는 가족 단위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여가를 지원함으로써 가족 공유 시간과 친밀감 증대 및 가족의 건강성 향상 그리고 가족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 이날 행사는 가족체험부스에서 포일아트, 펠트머리띠 만들기, 행복한 우리 집 도어벨 만들기, 칭찬 식물 심기, 어린이 타투 스티커, 감정 비워내기, 추억의 간식 및 추억의 뽑기판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다문화 체험부스에서 세계의상 퍼즐 만들기, 다문화놀이체험과 ..

사회경제 2022.12.22

3년만에 돌아온 「2022 달성 100대 피아노」

3년만에 돌아온 「2022 달성 100대 피아노」 새로운 변화로 지역축제 내실 다진다. 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이 주관하는「2022 달성 100대 피아노」가 오는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년간 개최되지 못했던‘달성 100대 피아노’는 3년 만에 개최되는 올해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이를 위해 달성문화재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연출‧제작 감독 등 다양한 축제와 국가공식행사의 연출을 맡았던 문화기획자 김태욱과 2016, 2018, 2019년 ‘달성 100대 피아노’ 연출을 맡았던 피아니스트 박종훈을 각각 연출가와 예술 감독으로 선임해 양일간의 공연 콘셉트를 이원화하고 100대 피아노의 위용을 드러낼 수 있는 ..

교육문화 2022.09.30

다시 일상으로! 일상 on 콘서트

다시 일상으로! 일상 on 콘서트 2022 제1회 달성음악회 개최 달성문화재단이 오는 6월 18일 오후 7시 30분 화원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2022 제1회 달성음악회‘일상 on 콘서트’를 개최한다. 매년 화려한 출연진으로 달성군민들의 일상 속 활력을 주던 달성음악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여 만에 개최된다. 이번 2022 제1회 달성음악회 ‘일상 on 콘서트’가 개최되는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은 사문진 나루터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노가 유입된 1900년 3월 26일의 의미가 담긴 32.6m의 국내 최장 무대 길이와 아름다운 조형으로, 그간 ‘달성 100대 피아노’, ‘달성음악회’ 등 대규모 행사들을 개최하며 달성의 문화적 거점 장소이자 명물로 각광 받고 있다. 2022 제1회 달성음악회 ..

교육문화 2022.06.13

화원읍 이장협의회 등 꽃씨 뿌리기 행사

화원읍 이장협의회 등 꽃씨 뿌리기 행사 달성군 화원읍 이장협의회 및 사문진 봉사회가 지난 22일 천내천 일원에서 봄맞이 꽃씨 뿌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이장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코스모스 씨앗을, 사문진 봉사회 회원 20여 명이 양귀비 꽃씨를 뿌려 봄맞이 준비를 알렸다. 달성군 화원읍은 지난해 4월 준공된 천내천을 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가꾸고 돌보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각 마을 주민대표 및 사회단체로 구성된 총 13개 단체가 담당구역을 지정, 관리하면서 계절에 따라 꽃을 심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대구 달성군 김진천 화원읍장은 “고향의 강 조성사업을 통해 정비된 천내천을 민ㆍ관이 함께 가꾸고 관리해 ..

화원읍 2021.04.10

달성군, 사문진 주막촌 저녁노을 인기

달성군, 사문진 주막촌 저녁노을 인기 달성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언택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사문진 유람선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저녁노을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문진 주막촌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돼 자연에서의 힐링과 함께 가벼운 산책과 산행코스로 사랑받고 있으며, 보부상 쉼터를 복원한 주막촌, 500년 된 팽나무와 함께 생태탐방로가 있어 힐링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사문진 유람선에서 볼 수 있는 낙동강의 저녁노을은 연인,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작가들에게는 사진 명소로 불릴 정도로 유명한 장소다.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사문진 유람선은 오후 5시 사문진 나루터에서 출발한다. 김문오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

사회경제 2020.12.08

달성군 사문진 역사공원, 코로나19 시대 힐링 메카로

달성군 사문진 역사공원, 코로나19 시대 힐링 메카로 ‘2021년도 열린 관광지’ 선정 후 이용객 증가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사문진 역사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주막촌, 유람선 등 시설을 찾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등 이동 취약계층의 이용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또 최근에는 이동 취약계층이 꽃길과 유람선, 생태탐방로 등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을 보완했다. 사문진 역사공원은 대구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야외 관광지로, 평일에도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다. 주변에는 산책하기 좋은 화원동산, 낙동강 생태탐방로가 조성돼 있고, 사문진 나루터에서 유람선을 탈 수 있어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사회경제 2020.11.17

붉은 낙동강 저녁노을 강물위에서 감상

붉은 낙동강 저녁노을 강물위에서 감상 사문진 유람선 낙동강 노을 관광 배편 편성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대구 달성군 화원읍 낙동강 변에 위치한 사문진 나루터에서 운영 중인 유람선에서 사문진의 낙동강 저녁노을을 관광하는 배편을 편성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최근 늦가을을 맞아 낙동강으로 지는 해의 노을이 더욱 붉게 물들고 있어 가을 노을을 감상하기 위한 연인,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유람선을 많이 찾고 있다. 특히 유람선에서는 낙동강으로 저무는 노을빛과 붉게 물든 갈대를 감상할 수 있어 더욱 가까이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낙동강의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유람선 배편은 오후 5시경에 사문진 나루터에서 출발한다. 강순환 이사장은 “아름다운 사문진의 저녁노을을 유람선에서 감상하시고 그 여운을 마음에 담..

사회경제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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